반도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TSMC 쫓는 삼성..'EUV 노광기' 위해 직접 나선 이재용 - 한국일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이재용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 자회사인 세메스(SEMES) 천안사업장을 방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공장을 살펴보고 있다.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을 놓고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이번엔 장비 쟁탈전에 들어갔습니다. 파운드리 경쟁의 열쇠인 ‘극자외선(EUV) 노광기’ 공급을 받기 위한 경쟁입니다. 이 장비는 5 나노 기반 반도체 양산에 필수인데, 독점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ASML에서 매년 50여 대가 만들어지는 것이 전부다. EUV 노광기를 중심으로 한 양사의 장비 도입 경쟁이 뜨거워진 이유입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근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본사 소재지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