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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품 독무대"…아이폰12 뜯어본 일본 언론의 탄식-한국경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미국 부품 비중 보다도 높아 전작 아이폰 11보다 비중 더 높아져 미국 애플사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12를 구성하는 부품 가운데 한국산 제품의 가격 비중이 가장 크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아이폰 12에 들어가는 한국산 제품의 가격 비중은 미국이나 일본산 제품 보다도 높았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닛케이)은 도쿄에 있는 모바일 기기 조사업체인 '포말하우트 테크노 설루션'이 아이폰 12를 분해한 결과를 토대로 부품을 가격 기준으로 분석해봤더니 한국 제품의 비중이 가장 컸다고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말하우트는 아이폰 12의 원가를 373달러(약 41만 6641원)로 추정했다. 이 가운데 한국 부품의 가격 비율이 27.3%에 달했다. 미국.. 더보기
TSMC 쫓는 삼성..'EUV 노광기' 위해 직접 나선 이재용 - 한국일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이재용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 자회사인 세메스(SEMES) 천안사업장을 방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공장을 살펴보고 있다.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을 놓고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이번엔 장비 쟁탈전에 들어갔습니다. 파운드리 경쟁의 열쇠인 ‘극자외선(EUV) 노광기’ 공급을 받기 위한 경쟁입니다. 이 장비는 5 나노 기반 반도체 양산에 필수인데, 독점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ASML에서 매년 50여 대가 만들어지는 것이 전부다. EUV 노광기를 중심으로 한 양사의 장비 도입 경쟁이 뜨거워진 이유입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근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본사 소재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