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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트럼프

바이든 54% vs 트럼프 42%…대선 마지막주, 20년래 최대 격차-News1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미국의 대선 레이스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넉넉한 지지율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CNN이 자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여론조사업체 SSRS와 공동으로 지난 23~26일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한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54%, 트럼프 대통령은 42%를 받았다. CNN은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대선 마지막 주 기준에서 20여년래 가장 큰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NN은 또 4년 간에 걸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운동이 새로운 지지층을 유의미하게 끌어들이고 있다는 정황은 전혀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 지지자들.. 더보기
블룸버그 "트럼프 뒤집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코로나 19 확진 이후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더욱 벌어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세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3일 선거를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로 가장 중요한 시기에 10일간을 날려버린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2일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5일 백악관으로 복귀했습니다. 대통령 주치의 숀 콘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열흘째가 되는 토요일(10일)부터 공식 일정을 재개할 수 있다"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