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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보인다_경제상식

[미 대선] 트럼프 재선 '경우의 수' 한가지밖에 안 남았다-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264-214 열세… 개표 미완료 4개 경합주 독식이 돌파구

멀어지는 270 고지… 경합주 개표중단 소송전은 별개 변수

©미국 대선 바이든 우세, 트럼프 불복 예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선거인단 264명을 확보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리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일간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숫자인 매직넘버는 270명입니다.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은 각각 264명, 21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아직 승자를 확정하지 못한 주로는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 조지아(16명), 노스캐롤라이나(15명), 네바다(6명), 알래스카주(3명)가 남아있습니다.

다만 알래스카주에서는 개표가 50% 진행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에게 28.6% 포인트 앞서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유력합니다.

따라서 알래스카주를 확보했다고 가정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주를 모두 석권해야 합니다.

반대로 바이든 후보는 선거인단이 이들 4개 주 가운데 가장 적은 네바다주에서만 승리해도 매직넘버를 달성하게 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조지아주에 개표중단 소송을 냈고 위스콘신주에 재검표를 요구한 상황입니다.

 

내 생각) 

 

미 증시 최악 시나리오는…"바이든 승리·공화당 상원 장악"-한국경제TV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이번 선거 이후 의회 진영에 따라 시장이 타격

lifetechtv.tistory.com

바로 어제 저의 예상대로 바이든이 승리, 트럼프가 소송하는 것으로 흘러가는 양상입니다. 지금은 생각보다 격차가 커서 트럼프가 소송까지는 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 장 초반 어제 8%대 하락 마감한 태양광, 풍력 관련주 3개의 상승차에 베팅하여 소소한 수익을 보았습니다.

제가 비교해서 매매한 주식은 유니슨, 신성이엔지, 한화솔루션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바다 주가 현재 격전지긴 하지만 우편투표의 특성상 남은 25%의 표가 바이든에 유리하게 돌아간다고 보았을 땐 바이든의 승리가 점쳐집니다. 바이든의 대표 테마주가 아니더라도 보호무역주의를 선언했던 트럼프가 물러가면 미국의 현대판 부분쇄국정책(?)으로 타격을 보았던 종목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투자를 장려할 수 있기 때문에 종목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종목 잘 정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해당 내용은 제 개인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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