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기후특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든 '反트럼프' 정책 첫 신호탄 존 케리 기후특사-한국일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NSC 참여하는 첫 기후 담당 공직자로 기록 파리협약 거부 트럼프 맞서 복귀 의지 강조 NYT "기후 이슈 국가안보 위협 간주 의도" 23일(현지시간) 닻을 올린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 첫인사의 관전 포인트는 기후변화 담당 대통령 특사에 이름을 올린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이다. 대선 후보와 정부 외교 수장을 지낸 중량감, 기후위기 극복에 헌신해 온 그의 이력 등을 감안할 때 바이든 행정부 ‘ABT(Anyting But Trumpㆍ트럼프와 반대로 하기)’ 기조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국가안보팀의 일원인 기후 특사로 케리 전 국무장관을 임명했다. 올해 76세인 노(老)정치인답게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2004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