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적인 장보기 활동에도 적지 않은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빠르게 증가하던 온라인,모바일 쇼핑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일상적인 일상적인 장보기 활동에서도 온라인 쇼핑을 많이 이용한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새벽배송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기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이제 장보기도 '비대면'으로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인데요.
이런 변화 속에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은
코로나 사태에도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대형할인마트를 피하려는 소비자들과
여전히 신선식품은 직접 보고 구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이런 변화 속에 유통업계에서는 신선제품과 간편가정식 제품을 강화하면서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려는 모습입니다.
...(생략)
실제 코로나 확산 이후 장을 보는 패턴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는 시장조사전문기업의 리서치도 있습니다.
리서치를 보면 코로나사태에 소비자 대부분이 주 1회 이상 장을 보고 있으며
이처럼 장을 보는 활동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꼼꼼하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소비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한 패턴으로 인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이 선전하는 것으로 보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온라인 유통채널을 이용한 소비 또한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내 생각) 10월 7일 또 다시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증가 + 독일 등 몇몇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큐어넌 시위(코로나19에 자유를 빼앗긴다며 음모세력이 있다며 마스크를 쓰지않으며 거리를 활보하는 등의 시위) 등을 봤을 때 코로나는 여전히 지속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판단됩니다. 코로나 초기 사태에는 농심, 오뚜기 등의 저장할 수 있는 간편식품회사들의 주가부양, 시간이 가며 '언택트'라는 단어가 부각되며 네이버, 카카오 등이 시장에서 부각되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온라인유통채널 또한 코로나가 지속된다면 주가 부양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3대 오프라인 유통채널 중에서는 신세계의 이마트가 가장 분기실적 및 온라인유통채널의 확장면에서도 독보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언택트시대와 관련해 안전한 투자종목으로는 '민앤지' 라는 핀테크기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주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점유율 약 99% 독점 기업
2. 시가총액이 1900억 가량으로 높지 않아 언제든 주가부양의 폭발력이 있음
3. IT강국 대한민국에서 시장독점을 할 정도의 기술력이면 인근 동남아로의 기술수출 가능성 농후
4. 언택트시대와의 부합성
5. 지속적인 자사주 소각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에 의한 손실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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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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