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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보인다_경제상식

이재명 20%, 이낙연 17%..격차 벌어진 대선주자 지지율-파이넨셜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오늘은 10월 16일 자 뉴스를 가져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3개월 연속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16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은 10월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20%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8월부터 3개월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낙연 대표는 17%로 나타나 3개월 연속 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조사와 비교해, 이 지사와 이 대표는 선호도가 모두 떨어졌습니다. 다만 이 지사가 2% 포인트 하락한 반면, 이 대표는 4% 포인트 떨어.. 더보기
윤석열의 반격 "추미애, 인사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세계일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중상모략이라는 단어는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주장이)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제가 수사를 먼저 철저히 지시한 사람”이라며 “야당 정치인 관련 부분은 제가 검사장 직보를 받고 제 식구 감싸기라는 욕을 먹지 않도록 철저히 하라고 가을 국정감사에서 문제 될 수 있다고 그런 얘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0월 16일에 김 모 씨가 언론사에 보낸 편지에 검사들 접대 얘기가 나와서 그 보도를 접하자마자 10분 안에 서울 남부지검장에게 김모씨 등을 상대로 철저히 조사해서 접대받은 사람 색출해내라고 했는데.. 더보기
거침없는 이재명, "홍보비 많이 써" 국민의힘 지적에 "이러니 '국민의짐'이라지" -세계일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책 홍보비를 과다 지출했다고 주장한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의짐이라 조롱받는 이유"라며 반박했습니다. 이 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북에 '5만 원 일식 먹고 된장찌개 먹은 10명을 밥값 낭비라 비난하니. 국민의짐이라 조롱받는 이유'라는 제목의 긴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이 지사 임기가 시작된 2018년 7월부터 2020년 8 월까지 256억 4600여만 원의 홍보비가 지출됐다며, 이는 과다한 예산 집행이라고 주장했는데요. 박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이 지사가 집행한 홍보비 중 '기본소득'관련 홍보비는 총액의 25%에 해당하는 47억 1000만 원이 쓰였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지역화폐'홍보에는 전체.. 더보기
"전세계 유튜브 2위" '아는 형님' 블랙핑크, 이게 바로 찐 월드스타 클래스 - 스타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오늘은 연예계 뉴스를 가져왔습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진짜 월드스타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글로벌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최근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인 'THE ALBUM'을 발표한 블랙핑크는 나날이 인기 고공행진을 하며 K팝 걸그룹의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이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블랙핑크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5120만 명을 넘어서 주목받았습니다. 저스틴 비버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입니다. 그렇..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40%대 '콘크리트 지지율' 누가 떠받치고 있나? - 매일경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임기 4년 차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은 왜 오르지 않을까요. 지난해 조국 사태에 이어 올해 총선 뒤 정의연 파문, 집값 급등,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군 휴가 논란에 이어 공무원 피격 사건, 옵티머스 펀드 사태 등 여권에 악재인 일들이 계속 터졌지만 지지율상의 여론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맞물려 돌아갑니다. 따라서 하나를 들여다보면 다른 현상의 이유도 보입니다. 한국갤럽 10월 2주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은 47%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임기 4년 차 지지율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조국 정국이 한창이던 지난해 10월과 .. 더보기
TSMC 쫓는 삼성..'EUV 노광기' 위해 직접 나선 이재용 - 한국일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이재용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 자회사인 세메스(SEMES) 천안사업장을 방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공장을 살펴보고 있다.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을 놓고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와 대만 TSMC가 이번엔 장비 쟁탈전에 들어갔습니다. 파운드리 경쟁의 열쇠인 ‘극자외선(EUV) 노광기’ 공급을 받기 위한 경쟁입니다. 이 장비는 5 나노 기반 반도체 양산에 필수인데, 독점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ASML에서 매년 50여 대가 만들어지는 것이 전부다. EUV 노광기를 중심으로 한 양사의 장비 도입 경쟁이 뜨거워진 이유입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근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본사 소재지인.. 더보기
美·中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어렵다..韓 수출전략 재정비 필요 -머니투데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올해 초 체결한 미·중 1단계 무역합의의 원만한 이행이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입니다. 양국 간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우리 기업도 이에 대비해 글로벌 원부자재 조달 및 수출전략을 재정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한국무역협회의 '미·중 무역분쟁의 최근 흐름과 중국 수입시장의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미·중 1단계 합의의 대미 수입 확대 약속에도 불구하고 올해 7월까지 중국의 대미 추가 수입 실적은 예정된 목표액의 48.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중 1단계 합의는 중국의 대미 수입 확대가 핵심 내용입니다. 중국은 미·중 1차 합의에 따라 1년 차 대미 수입 목표를 1735억 달러로 세웠습니다. 중국이 1단계 합의에 포함된 품목을 매월 균등하게 수입한다고.. 더보기
현대차 "중고차도 팔겠다... 소비자 보호 위해 반드시 해야"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인생테크TV입니다. 현대차가 중고차 판매업 시장에 진출하겠다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김동욱 현대차 전무는 지난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비자 보호의 측면에서 저희 완성차가 반드시 (중고차) 사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기아차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중고차 판매업 진출 의사를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현대·기아차는 오픈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구상 중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김 전무는 “품질 관리와 가격 산정의 투명성을 보완하는 게 더 중요한 문제”라며 “현대차는 생산 노하우가 있으니 중고차 정보를 최대한 공유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기존 중고차 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묻는 .. 더보기